끌로에, 테스 백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끌로에(Chloé)는 2019봄·여름 시즌 새로워진 테스(Tess) 백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테스(Tess)백은 끌로에가 올 가을 처음 선보인 클래식한 스타일의 라운드 형 가죽 핸드백이다. 가방의 둥근 형태를 감싸듯 측면에 부착된 가죽 밴드가 독특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며, 끌로에를 대표하는 ‘O’형태의 메탈 장식이 가방 덮개 중앙과 스트랩 연결 부분에 적용돼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앞부분의 포켓에 작은 물건을 넣기에 편리하며,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맬 수 있도록 부착된 두 개의 탈착식 스트랩은 실용적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