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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당구 얼짱 남편 이지성 작가 "20억 빚 갚는데 10년 걸렸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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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당구 얼짱 남편 이지성 작가 "20억 빚 갚는데 10년 걸렸다"

온기동 기자

입력2018-12-26 16:31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최근 당구얼짱 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가 실검에 자주 오르고 있다.

베스트셀러 유명 작가이기도 한 이지성 작가는 한 방송에 출연 과거 아버지 빚보증으로 이자만 20억을 갚았던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20대 때 아버지 보증을 섰다가 27살 때 이자만 거의 20억이었다. 빚 갚는데 십 몇 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제 삶이 죽고싶을 만큼 너무 힘들어 그 삶에 감사하자 했다. 감사와 행복을 잊을까봐 하루에 100번씩 되뇌인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작품은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 부부의 집짓기 등이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