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13일에는 경남 진주시 이씨 고가를 찾아 환경정화와 함께 순찰함을 증정했으며, 낡은 시설 개·보수를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19일에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21일에는 최인호 국회의원실·하단성당 등 종교단체와 합동으로 지역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온누리상품을 지원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시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족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