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 연인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제안

[글로벌이코노믹 한아름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남성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 워치를 제안한다고 22일 밝혔다.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하트비트 디자인을 이어 가는 동시에 한층 더 강화된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다.
12시 방향에 위치한 밸런스 휠을 노출함으로써, 정통성을 가진 기계식 시계임을 한 눈에 보여주는 하트비트는 1994년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최초로 개발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브랜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또한 다이얼 중앙에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클루 드 파리’ 장식을 새겨 넣어 더욱 정교하다.

FC-310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한 ‘클래식 인덱스 오토매틱’은 우아한 로즈 골드 도금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케이스에 짙은 브라운과 블랙 컬러 소가죽 스트랩의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은은한 실버 다이얼에는 심플한 바 인덱스와 함께 로마 숫자 인덱스를 더해 클래식한 미를 강조하였다.

또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는 제품 구입 시, 시계를 보관할 수 있는 5구 원목 시계 보관함을 함께 증정하고 있어 풍성한 연말 선물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택이 될 것이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