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삼성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컨벤션센터 구미코에서 1500명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포장했다. 구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결혼 이민 여성,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화성 삼성 나노시티 임직원들은 20일 용인 상하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를 함께 만들었다. 지난 5일에도 용인시 처인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 전달한 바 있다.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임직원들이 경기도 내 지역아동센터 1004명의 어린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