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의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성탄을 맞아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일루전매직 공연은 '문화가 있는 박물관'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미니글라이더를 활용한 마술, 구름 연기를 활용한 마술 등 과학 원리가 접목된 마술도 선보일 계획이다.
일루전매직 공연은 오는 22일, 23일, 25일 하루에 2회 진행되며, 24일 월요일은 1회 진행된다. 공연 중간에 아이들이 직접 마술에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JAM을 방문한 고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서승모 JAM 관장은 "JAM 성탄행사를 통해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