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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1인가구 맞춤형 과일·야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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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1인가구 맞춤형 과일·야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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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은 농협중앙회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한 소포장 과일과 야채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운영 상품은 총 14종으로 1입 사과, 방울토마토 등 과일 5종과 오이, 한입 고구마 등 야채 9종이다.

과일 상품은 농협에서 취급하는 시즌 과일이나 연중 베스트 과일을 선보인다. 야채는 세븐일레븐과 농협하나로마트의 매출 상위 품목 위주로 공동 선정했다. 세븐일레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200여점을 선정해 1차 테스트 판매 기간을 거친 후 내년 상반기 내 전국 1천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