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데프콘이 사극 영화 '나랏말싸미'에 단역 오디션을 보러간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송강호와 박해일, 전미선이 뭉쳐 화제가 된 영화 '나랏말싸미'는 지난 10월 촬영을 시작했으며 내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나랏말싸미'는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 했지만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나랏말싸미’는 약 4개월간의 촬영을 거친 후 2019년 여름 개봉 할 예정이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