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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x하도권, 평상복에도 빛나는 미모…재방송, 오늘(16일) 13~16회 연속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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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의 품격' 신성록x하도권, 평상복에도 빛나는 미모…재방송, 오늘(16일) 13~16회 연속 편성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신성록이 일상복 차림으로 경호대장 역의 하도권과 담은 사진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캡처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신성록이 일상복 차림으로 경호대장 역의 하도권과 담은 사진을 공개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으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신성록이 후리스에 후드티를 입은 평상복 차림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신성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극중 경호대장으로 출연하는 하도권과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과 함께 '날 지켜주는 경호대장. #하도권#배우#황후의품격#이혁#신성록'이라는 글과 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은 황제 정복이 아닌 흰색 후드티에 검정색 후리스를 입은 평상복에도 빛나는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하도권 또한 경호대장 제복이 아닌 검정색 패딩을 입고 손으로는 '사랑한다'는 뜻이 담긴 수화를 표현해 훈훈한 부로맨스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셀카 너무 귀여우세요", "투샷 두 분 보기 좋아요", "후리스에 후드티 사복 넘 귀여우세요", "경호대장님. 너무 멋지세요", "제발 이혁써니 투샷",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SBS는 '황후의 품격' 재방송을 16일 오후 1시 10분부터 13~16회까지 연속 방송한다.

신성록이 폭군 이혁 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과시하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은 48부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10시에 본방송이 2회 연속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 역의 신성록과 황후 오써니 역의 장나라가 제작발표회에서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캡처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 역의 신성록과 황후 오써니 역의 장나라가 제작발표회에서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사진=신성록 인스타그램 캡처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