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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계열사 분식회계의혹 충격서 벗어나나…주가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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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계열사 분식회계의혹 충격서 벗어나나…주가 꿈틀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주가가 반등세다.

셀트리온은 12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36% 상승한 22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10.02% 급락 뒤 하루만에 반등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가 1만504주 순매도중이다.

한편 지난 11일 금감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정황을 포착하고 감리에 들어갔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계열사인 셀트리온에 국내 제품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원을 '매출'로 처리가 고의분식회계가 아닌지 조사하는 차원에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