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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계열사 분식회계 논란…주가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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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셀트리온, 계열사 분식회계 논란…주가 불똥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셀트리온주가가 약세다.

셀트리온은 11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68% 하락한 2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하락세다.

외인의 경우 메릴린치 1만957주 순매도중이다.

한편 YTN은 11일 금감원 셀트리온의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올해 2분기 영업 손실을 숨기기 위해 셀트리온에 국내 판매권을 되팔아 받은 218억 원을 매출로 처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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