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윤용선 기자]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 가격이 오랜만에 하락을 멈추고 횡보했다. 주원료인 니켈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니켈가격 상승에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보합세에 만족했다.
12월 첫째 주 동아시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톤당 1880~1910달러(cfr, 304 2B 2mm기준) 수준으로 전주와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한편, LME 니켈 현금가격은 한 주 평균 톤당 1만1031달러로 전주대비 톤당 206달러 상승했다. 그러나 주초 상승 출발했던 시세는 주중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니켈가격 상승에도 스테인리스 거래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윤용선 기자 y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