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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10플러스 시제품 또 등장…좀 달라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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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S10플러스 시제품 또 등장…좀 달라졌네?

모서리 노치에 2개의 카메라…"공장 테스트 모습"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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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한 공장에서 제품 테스트중 촬영됐다는 갤럭시S10플러스의 모습이 9일 슬래시리크스를 통해 공개됐다. 자세히 보면 상단 윗부분 베젤오른쪽으로 사각형 노치가 보이고 그 안에 2개의 카메라렌즈를 포함시키고 있다.(사진=슬래시 리크스)
[글로벌이코노믹 이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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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일 유출된 삼성전자 갤럭시S10의 것이라는 화면보호기에서도 2개의 카메라를 수용하기 위한 타원용 홀의 모습이 뚜렷하다. 슬래시리크스가 유출한 공장 테스트 시제품 사진과 비슷한 위치에 카메라구멍이 보인다.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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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지난 4일 하와이 퀄컴스냅드래곤테코놀로지서밋에서 선보인 5G폰. 오른쪽 위에 한개의 카메라를 품은 노치가 보인다. 시제품인 것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알려진 렌더링과는 차이를 보인다. (사진=폰아레나)
삼성전자 갤럭시S10 시제품(프로토 타입)이 실물 그대로 모습을 드러냈다. 전면 모서리 노치에 2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모습이다. 앞서 삼성전자가 지난 4일 하와이 5G기술 행사인 ‘퀄컴 스냅드래곤테크 서밋’에서 공개한 5G데모폰과 달리 카메라가 하나더 늘어났다.

폰아레나는 9(현지시각) 발표 3개월 정도를 앞둔 갤럭시S10이 삼성 제조 공장의 테스트 과정에서 촬영돼 모습을 드러냈다며 이를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차세대 주력폰 갤럭시S10시리즈는 내년 2월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9)에서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출됐다는 이 갤럭시S10플러스 시제품 역시 삼성전자가 지난 4일 하와이에서 열린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놀로지 서밋에서 5G데모폰처럼 디스플레이 모서리에 이상한 노치 모양을 드러내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2개의 전면 카메라를 포함하고 있는 모습이 차이를 보인다. 게다가 이 시제품은 전면 디스플레이 위아래로 현저하게 얇은 베젤을 사용해 이 제품의 최종 사이즈를 보여주는 것 같다. 그러나 측면을 보면 이 시제품조차도 완성된 모습은 아닌 것으로 추정됐다. 결국 삼성전자는 이 시제품에 다시 한 번 곡선 엣지 패널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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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유명 제품 유출자 스티브 헤머스토퍼가 공개한 갤럭시S10플러스 렌더링. 후면에 4개의 카메라가 보인다. (사진=온리크스)
온라인 유출 사진은 갤럭시S10플러스 시제품 전면만 보여줄 뿐 뒷면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 특정 단말기가 카메라를 테스트중이었다는 것을 고려하면 수평으로 4중 카메라 배치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삼성 갤럭시S10플러스는 6.4인치 능동형 유기발광소자(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지역에 따라 삼성전자 엑시노스9820, 또는 퀄컴의 스냅드래곤855칩셋을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 붙던 지문센서를 전면으로 옮겨 스크린 아래 퀄컴의 초음파 지문센서를 사용할 것이란 예상도 함께 나오고 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무관하게 6GB램에 128GB 내장 메모리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안드로이드9 파이 운영체제(OS) 기반에 원 사용자인터페이스(One UI)가 사전 탑재돼 제공된다. 배터리 용량은 크게 늘어난 4000밀리암페어시(mAh)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재구 기자 jk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