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처음처럼’의 신규 포스터 3종은 ‘수지’의 친근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를 다양한 콘셉트로 녹여내고 손글씨를 연상시키는 문구를 통해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보여준다.
한편, 롯데주류는 21도 제품이 주를 이뤘던 국내 소주시장에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20도 처음처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부드러운 소주의 대명사로 각인시켰다. 이어 2007년 19.5도, 2012년 19도, 2014년에는 18도, 17.5도로 알코올 도수를 지속적으로 낮추며 소주 시장의 저도화 트렌드를 선도해 왔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