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연내 남북철도 연결 착공식 개최를 목표로 동해선 북측 구간을 조사하기 위해 8일 방북한다.
김 차관은 “대북투자가 허용전 남북 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확고히 구축할 필요가 있다”며 “이런 측면에서 남북철도 착공식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김차관의 발언에 국토부 관계자는 “김 위원장 답방은 국토부에서 알 수도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남측 조사단의 동해선 조사는 8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