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DGB대구은행,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부문 최우수상

공유
0

DGB대구은행,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부문 최우수상

DGB대구은행의 50년사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DGB대구은행의 50년사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DGB대구은행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윤진웅 기자] 역사를 소중히 대하는 DGB대구은행의 마음가짐이 사회적인 인정을 받았다.

DGB대구은행은 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지역과 함께한 50년, 세계와 함께할 100년 DGB대구은행 오십년사'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사사 부문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DGB대구은행 오십년사'는 '통사', '업무사', '축약판' 등 총 3권으로 나뉜다. 이는 현재 우리나라 사사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연도사' 형식이다. 은행 전 부서, 전 지점 직원 3740여 명을 6개월 동안 촬영해 수록한 것도 특징이다.

DGB대구은행은 창립부터 약 5년 주기로 10여 권의 사사를 발간할 정도로 기록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연사 발간을 진행해왔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대구은행 50년사가 지역사회와 지역 금융의 반세기를 기록한 소중한 사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