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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제네시스 G70'?... 디젤 2.2 어드밴스드 4025만 원, 엘리트 4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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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차 '제네시스 G70'?... 디젤 2.2 어드밴스드 4025만 원, 엘리트 4300만 원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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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4일 제네시스 G70이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인 미국 모터트렌드로부터 '2019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의 차 평가에는 BMW 3시리즈 등 국내외 19개 차종을 대상으로 이뤄졌고, 한국 자동차가 선정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부터 69년 동안 매년 올해의 차를 발표하고 있다.

모터트렌드는 “제네시스가 BMW 3시리즈의 대항마인 G70을 만들어 냈다며, 벤츠 C클래스와 아우디 A4보다 고급스럽고 기민하다”고 평가했다.

제네시스 G70 국내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터보 모델은 어드밴스드 3701만 원, 엘리트 3956만 원, 스포츠 패키지 4251만 원 ▲디젤 2.2 모델은 어드밴스드 4025만 원, 엘리트 4300만 원 ▲가솔린 3.3 터보 스포츠 모델은 엘리트 4511만 원, 프레스티지 5228만 원 등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