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미래에셋 글로벌 인베스트먼트는 3분기에 추가로 10만2171 주를 매입했다. 추가 매입규모는 약 216만달러로 추정된다.
다른 기관투자가들도 최근에 퀄컴의 지분을 늘렸다.
이튼 밴스 매니지먼트 (Eaton Vance Management)는 주식 26만2658주를 매입한 뒤 퀄컴의 총지분 662만6488주, 보유금액은 약 4773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GSA Capital Partners LLP는 3 분기동안 약 29만5000 달러규모의 퀄컴주식을 매입했다.
Investec Asset Management PTY Ltd는 같은 기간 5122주를 추가로 주식을 매입했다. 이에 따라 퀄컴의 총보유주식규모는 2만5667주, 보유금액은 184만8000달러에 달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