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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12월 매주 월요일이 시작되는 자정 00시부터 24시간동안 아이폰XR, 괌항공권, 프라다 가방, 커피상품권 등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 총 1000여종을 1시간 간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첫날인 오는 3일 월요일 자정에 선보이는 대표 상품으로 시중가 80만원대인 ▲아이폰XR(64GB) 5대를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를 시작으로 1시간 간격 총 24번 새로운 상품이 선보인다. ▲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권(200매)을 990원에, ▲리안 그램플러스 유모차(10대)를 9900원, ▲아디다스롱패딩(20개)을 7만9000원에, ▲프라다 사피아노 토트백(5개)을 89만9000원에 선보이는 등 누구나 갖고 싶던 매력적인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