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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외인사자+소형 무장헬기 시제기 출고 임박…주가 탄력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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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항공우주, 외인사자+소형 무장헬기 시제기 출고 임박…주가 탄력받나

최성해 기자

입력2018-11-27 09:14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한국항공우주가 강보합세다.

한국항공우주는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0.78% 오른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오름세다.

외인의 경우 모건스탠리가 2683주 순매수중이다.

한편 국산 소형 무장헬기(LAH) 시제기가 다음달 출고될 예정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 따르면 KAI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이 공동으로 1조6000억원을 들여 개발 중인 LAH 첫 시제기가 내달 출고될 것으로 알려졌다.

시제기 출고 후 내년 3월과 5월 각각 엔진시험과 초도비행이 예정됐다. 초도 납품 시기는 2022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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