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2018 상생 협력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김대철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올 한 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동반자로서 함께 해준 협력회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 상생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와 공존을 목적으로 10년째 초청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명절에는 협력회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약 48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는가 하면 우수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펀드 금액을 2배로 늘려 200억 원을 조성하기도 했다.
윤진웅 기자 yjwdigital@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