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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법인서 ‘전설의 제임스’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부회장 승진... 대박 또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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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법인서 ‘전설의 제임스’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부회장 승진... 대박 또 터뜨렸다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증권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인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12연속 연임이라는 대기록 달성은 실패했지만 증권 부회장으로 승진, 조직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됐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유상호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내정하고, 정일문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내정한다고 23일 밝혔다.

1998년 옛 대우증권에 입사한 유 사장은 대우증권 런던법인 재직 시절 ‘전설의 제임스’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47세의 나이로 증권업계 최연소 CEO로 화제가 됐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