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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손녀, 폭언 담긴 녹취록 공개... 조현민 '물벼락 사건' 등 재벌 갑질의 역사 또다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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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손녀, 폭언 담긴 녹취록 공개... 조현민 '물벼락 사건' 등 재벌 갑질의 역사 또다시 논란

조선일보 손녀 여아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재벌들의 일병 갑질의 역사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미지=글로벌이코노믹DB.이미지 확대보기
조선일보 손녀 여아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재벌들의 일병 갑질의 역사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미지=글로벌이코노믹DB.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 뉴스팀] 조선일보 손녀 여아의 폭언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재벌들의 일병 갑질의 역사가 또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실시간 검색어를 휩쓸고 있는 조선일보 손녀 여아 사연은 10살 초등학생이 50대 운전기사를 향해 폭언을 한 것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퍼졌다.
지금까지 공개된 폭언을 모아보면 "아저씨처럼 바보같이 사는 사람 없거든", “아저씨는 장애인이야. 팔, 다리, 얼굴, 귀, 입, 특히 입하고 귀가 없는 장애인이라고. 미친 사람이야”, "아저씨가 죽으면 좋겠어. 그게 내 소원이야. 아저씨 죽어라", "일단은 잘못된 게 네 엄마, 아빠가 널 교육을 잘 못시키고 이상했던 거야. 돈도 없어서 병원하고 치과도 못 갔던 거야. 가난해서" 등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거 한진그룹 조현민(35)의 일명 물벼락 갑질 등을 환기하면 재벌들의 갑질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조현민은 조양호 회장의 둘째 딸로 광고대행사 직원 얼굴에 물컵을 던진 건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