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21일 화해치유재단의 공식 해산과 관련 “피해자의 목소리는 전혀 듣지도 않고, 가해자가 직젒 사과하지 않은 '과거사 피해자 치유'가 과연 가능한가?
김정화 대변인은 “공식 해산으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조금이라도 회복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0억 엔의 처리 방침도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바른미래당도 환영한다고 했는데 자유한국당의 입장은 뭐죠” “가해자에 사과 없는 치유는 불가” “정치복귀 홍준표 대표의 입장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