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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문제 없지만 난이도 높아 변별력 갖춰"... 수능 종료시간 가까워 지자 속타는 학부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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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형 문제 없지만 난이도 높아 변별력 갖춰"... 수능 종료시간 가까워 지자 속타는 학부모들

수능영어 수능수학 작년과 비슷한 수준 출제이미지 확대보기
수능영어 수능수학 작년과 비슷한 수준 출제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국어영역과 수학 영역 가·나형 모두 지난해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돼 다소 어려웠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5일 오전 8시40분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32분 4교시 시험이 끝나면 오후 5시부터 5교시 제2외국어 한문 영역 시험이 이어진다.
대성학원 등 입시전문 기관들은 “신유형의 문제는 없었지만 느끼는 난이도가 다소 높아 변별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