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본사 금호아트홀에서 '창립 45주년·뉴 비전 선포 기념 금난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비전을 전 직원이 이해하고, 비전 실행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난새 지휘자는 "대우건설의 사원부터 CEO까지 모두 하나가 돼 힘차게 세계로 나아가는 건설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주곡을 선곡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새로운 비전을 이해하고 비전 실행을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 2025년 Global Top 20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돼 함께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 11월 1일 새로운 비전인 'Build Together'를 선포했다.
'Build Together'는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함께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