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나우(nau)는 후드, 짚업, 맨투맨 3가지 스타일의 플리스 제품으로 이뤄진 ‘도브테일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나우의 오가닉 플리스 ‘도브테일 시리즈’는 함기량이 높은 코튼 쉐르파 소재를 적용해 보온력이 우수하며, 누구에게나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 활용도가 높다.
실내에서 가볍게 걸칠 수도 있고 한 겨울에는 레이어드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FW시즌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없다. 뿐만 아니라, 남녀 공용으로 출시되어 커플 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도브테일 시리즈는 채취부터 유통까지 전 생산 과정에서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3년간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최소화해 건강한 토양을 유지한 농가에만 부여하는 컨트롤 유니언(Control Union) 인증을 획득한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다. 공정과정에서도 화학 물질을 배제해 만드는 사람과 입는 사람 모두를 생각한 윤리적인 제품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