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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명성 익산 짜장면 황궁쟁반짜장 2000원 손님 인산인해... 판매금액 불우이웃 돕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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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 명성 익산 짜장면 황궁쟁반짜장 2000원 손님 인산인해... 판매금액 불우이웃 돕기도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익산시 마동 소재 '황궁쟁반짜장' 조상호 대표의 짜장면 한 그릇이 15일 실검에 올라 화제다.

황궁쟁반짜장은 2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해 유명하다.
조상호 대표는 15일 "지속적인 짜장면바자회를 열어 작은 돈이지만 불우이웃돕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황궁쟁반짜장는 14일 주민들을 초청 “오늘은 내가 한턱 쏜다”며 이웃들과 삼삼오오 모여 짜장면을 맛있게 먹으며 판매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조상호 대표는 2008년부터 11년째 짜장면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해 이웃사랑을 펼쳐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