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이익은 2371억원(+5.6% YoY, -35.0%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폭염, 폭우 영향으로 자본손해율은 86.9%(+6.4%p YoY,+6.4%p QoQ)로 상승, 위험손해율은 79.4%(-2.5%p YoY, +2.3%p QoQ)를 시현했다.
사업비율은 19.7%(+0.3%p YoY, -0.8%p QoQ)로 전분기 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자동차보험의 인터넷채널 확대의 영향 때문이다.
올해 예상 순이익 9,937억원(-4.7% YoY), 배당성향 44.1%에 근거한 주당배당금은 1만300원, 배당수익률은 3.6%이다.
하지만 삼성화재는 과거 여러번 컨퍼런스콜에서 점진적인 배당 증가를 약속한 바 있기에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도 있다는 지적이다.(2017년 DPS 1만900원).
2019년 순이익 1.1조원, 배당성향 41.1%를 기준시 주당배당금은 1만1500원, 배당수익률은 4.0%로 추정된다.
최성해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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