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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1월 행사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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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1월 행사 2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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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윤희) 서울휴먼라이브러리는 ‘사람도서관’으로, 도서관의 책처럼 사람책을 빌려 해당 주제에 대해 소통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사람책과 만나 소통하는 '월간 사람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밖에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가 주최하는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사람책과의 만남을 신청한 독자분들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만 가지고 오면 된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1월에는 사람책 ‘이윤효’ 씨를 읽는다. 이번 달 사람책의 키워드는 “KOICA, 남미, 볼리비아, 사회복지사, 해외봉사”로, 사람책 이윤효 씨는 KOICA단원으로 볼리비아에서 2013년부터 3년간 사회복지사로 활동한 다양한 이야기를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 「월간 사람책」 11월 행사 안내

◎ 사람책 제목: 아마존에서 사회복지사로 살아가기

◎ 사람책: 이윤효 (서울대학교 교직원, 전 KOICA 봉사단원)

◎ 일시: 2018. 11. 27.(화) 19:00 ~ 20:30

◎ 장소: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 나동 4층 A/V룸
◎ 신청대상: 주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무료)

◎ 준비물: 사람책과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

◎ 신청인원: 90명

◎ 신청방법: 온라인 신청(http://bitly.kr/mz5a), 전화 및 현장방문

자신만의 주제로 누군가에게 교류 소통을 하고자 하는 누구나 사람책이 될 수 있으며, 서울휴먼라이브러리 홈페이지(http://www.seoulhumanlibrary.org)를 통해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