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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입과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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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수입과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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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14일까지 바나나, 아보카도, 용과 등 각종 수입과일을 할인 혜택과 함께 판매하는 ‘수입과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상품으로는 ▲바나나(필리핀산, 3490원/송이) ▲블루베리(칠레산, 125g*3입, 9990원) ▲아보카도(멕시코산, 9990원/팩)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필리핀산, 3990원/개) ▲석류(미국산, 3990~4990원/개) ▲용과(베트남산, 4입, 1만900원/팩) 등이 있다.

특히 용과의 경우 홈플러스가 Dole사와 단독 기획한 상품으로 고품질·대용량의 가성비 상품이다. 지난 7월11일 해당 기획상품 런칭 이후부터 지난 10일까지 판매량은 단품으로 판매하던 지난해 동기 대비 약 69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적은 칼로리와 낮은 당도로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알찬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파인애플과 석류는 3개 묶음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9990원에 판매한다. 블루베리와 아보카도는 2팩 구매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