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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모나카 아이스크림 다쿠아즈샌드·초코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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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모나카 아이스크림 다쿠아즈샌드·초코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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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세븐일레븐은 동절기 시즌 모나카 아이스크림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다쿠아즈샌드와 초코밤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5일 출시되는 '다쿠아즈샌드(2500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다쿠아즈 특유의 식감을 구현한 상품으로 안에 헤이즐럿 아이스크림을 넣어 폭신하면서도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헤이즐럿 아이스크림이 다쿠아즈에 적절히 스며들어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초코밤(2000원)'은 바삭한 초코쿠키 안에 진한 초콜릿이 듬뿍 담긴 초코 아이스크림을 넣어 완성한 상품으로 달콤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겨울철 모나카 아이스크림 인기에 따라 지난해 11월 롯데제과와 협업하여 선보였던 '가나아이스모나카(1500원)'를 리뉴얼해 재출시했다.

'가나아이스모나카'는 지난해 출시 이후 매달 평균 10만개씩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상품으로, 초콜릿 아이스크림 사이에 실제 초콜릿을 넣어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지난해보다 유지방 함량을 높이고 부드러운 식감을 한층 강화해 새롭게 선보였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