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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 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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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 이야기] 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 오픈

사진=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스타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 오픈


이스타항공이 ‘나만 알고 싶은 이바라키 소도시 여행’ 특집으로 인천-이바라키 특가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오픈한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여행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소도시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로 일본의 대표적 관광도시인 도쿄 근교 소도시 이바라키 노선을 편도총액운임 최저가 6만7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탑승기간은 11월13일부터 내년 3월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가능하다. 이바라키 추천 여행지 TOP 5는 △오아라이 수족관 △가이라쿠엔 △후쿠로다 폭포 △류진 대조교 △히타치 해변공원 이다.

◇진에어, 괌 야간편 대상 이벤트 실시

진에어가 괌 야간편 예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夜괌개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9일까지 인천에서 밤 9시 10분에 출발하는 괌 야간편(LJ643) 예매 고객 200명에게 말톡 포켓 와이파이 2일 무료 이용권과 배럴의 기내용 트래블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항공권은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 27일 사이 운항하는 편을 대상으로 하며,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27만8700원이다. 이벤트 기간 중에도 기존 무료 위탁 수하물 각 23kg 이하 2개와 기내식이 변함없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는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항공권 예매 시 괌 야간편 운임을 선택한 뒤 ‘야(夜)괌패키지’를 추가하면 된다. 아울러 포켓 와이파이와 트래블 키트는 출국 당일 인천공항 말톡 카운터에서 함께 수령 가능하다. 추가로 진에어 괌 현지에서 허츠(Hertz) 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증정품도 준비했다.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허츠 렌터카를 예약하고 진에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괌 캐릭터 인형인 ‘GUAM ZILLA’를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상반기 안전보안 모범 직원 포상

티웨이항공이 사내 안전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상반기 안전보안 모범 직원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객실/운항/정비/운송 분야에서 각각 1명씩, 총 4명의 직원이 선정됐으며, 표창장과 포상금을 지급 받았다. 전사적 차원의 이번 안전보안 모범 직원 선정은 창립 이후 처음으로 시행됐다. 기존에 시행되고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와는 별도로 진행되며, 안전 활동에 적극 참여, 사고 방지나 회사 발전, 승객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을 대상으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이들은 각 현업 부서의 추천을 받아, 안전보안실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1, 2차의 공정한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이번 수상자 중에는 기내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한 응급 환자에 대한 올바른 심폐 소생술과 지속적인 응급 처치를 통해 승객의 생명을 지킨 사례 등이 있었으며, 모든 직원들의 귀감이 될만한 다양한 사례가 후보에 올랐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분기별로 사내 안전 캠페인을 실시해, 사내 안전문화를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