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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막장 스캔들보다 더 '뜨거운 감자' 박채경 음주 휘청...연예계 미련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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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막장 스캔들보다 더 '뜨거운 감자' 박채경 음주 휘청...연예계 미련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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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항공사 모델 출신 배우 박채경은 지난 8일 오후 11시 30분경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 앞에 정차된 차량을 뒤에서 들이 받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박채경은 전혀 몸을 움직일수 없을 정도로 만취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박채경 측은 “매우 죄송하다 잘못했기 때문에 드릴 말씀 없다"라는 짤막한 입장을 전해 더욱 논란이 가중됐다.

네티즌들은 “8년간 활동이 없기에 더이상 연예계 생활에 미련이 없는 것 같다” "논산 여교사보다 더 뜨겁다" 는 반응을 보였다.

배우 박채경은 지난 2010년 이후 뚜렷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