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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와르르, 애플 쇼크 나스닥지수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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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지수 와르르, 애플 쇼크 나스닥지수 강타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흔드는 7가지 암초 ① 삼성바이오로직스 ② 애플 ③ 환율 ④ 국제유가 ⑤ 미중 무역전쟁 ⑥ 트럼프 시진핑 ⑦신흥국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흔드는 7가지 암초 ① 삼성바이오로직스 ② 애플 ③ 환율 ④ 국제유가  ⑤  미중 무역전쟁  ⑥ 트럼프 시진핑  ⑦신흥국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닥지수 흔드는 7가지 암초 ① 삼성바이오로직스 ② 애플 ③ 환율 ④ 국제유가 ⑤ 미중 무역전쟁 ⑥ 트럼프 시진핑 ⑦신흥국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미국 뉴욕증시가 와르르 무너지고 있다.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등 뉴욕증시의 대표지수들이 일제히 무너지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가 흔들리면서 곧 열릴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거래로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 일본 증시 증국 증시 홍콩증시 등 아시아 증시도 비상이다.

특히 한국 증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폐지 움직임등과 관련하여 흔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 실시간 시간대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지수 NASDAQ 7271.30 -135.6 ▼ 1.83%
나스닥지수NASDAQ-100 (NDX) 6894.92 -144.23 ▼ 2.05%

나스닥지수Pre-Market (NDX) 6985.05 -54.1 ▼ 0.77%

나스닥지수After Hours (NDX) 7032.74 -6.41 ▼ 0.09%

다우지수DJIA 25593.17 -396.13 ▼ 1.52%

S&P 500지수 2749.53 -31.48 ▼ 1.13%

Russell 2000 1533.29 -16.2 ▼ 1.05%

Data as of Nov 12, 2018 | 2:48PM

나스닥지수NASDAQ 7238.02 -168.88 ▼ 2.28%
나스닥지수NASDAQ-100 (NDX) 6859.88 -179.27 ▼ 2.55%
나스닥지수Pre-Market (NDX) 6985.05 -54.1 ▼ 0.77%
나스닥지수After Hours (NDX) 7032.74 -6.41 ▼ 0.09%
다우지수 DJIA 25507.18 -482.12 ▼ 1.86%
S&P 500 2739.53 -41.48 ▼ 1.49%
Russell 2000 1534.26 -15.24 ▼ 0.98%
Data as of Nov 12, 2018 | 2:35PM

미국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 하락과 관련하여 애플을 주목하고 있다.

애플 주가가 떨어지면서 기술주가 흔들리고 그 결과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 등이 총제적으로 흔들리고있다는 것이다.

애플 쇼크는 부품회사에서 야기됐다.

애플 아이폰X의 3D 센서 부품업체인 루멘텀홀딩스가 2019회계연도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대형 고객사가 납품을 줄이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 대형 고객사가 애플이라는 지칭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 관계자들은 루멘텀홀딩스의 납품 대부분이 애플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시장에서는 문제의 기업이 애플이라고 보고있다.

이런 가운데 JP모건이 애플의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등이 크게 흔들렸다.

미국 뉴욕증시 관계자들은 또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 하락요인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한 언론 인터뷰에서 해외산 자동차에 더 많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이 무역을 위한 최선의 협상 전략이라고 생각한다고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의 무역 협상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도 자동차에 부담을 줬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이달 후반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만남이 시장의 기대와 달리 엉뚱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다는 우려를 낳았다.

미국 뉴욕증시 애널리스트들은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 요동과 관련하여 달러 환율도 주목하고 있다.

달러 가치가 크게 올라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나스다 지수S&P 500지수등에 부담을 두고있다는 것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는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 거래를 토대로 올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5.8% 로 보았다.

유럽증시는 브렉시트 협상의 불확실성과 이탈리아 적자 예산에 대한 불안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에서 DAX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7% 내린 11,325.44로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93% 하락한 5,059.09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도 0.74% 내린 7,053.08로 장을 마쳤다.

범유럽 평균지수인 Stoxx50 지수는 1.11% 하락한 3,193.08을 기록했다.

앞서 중국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한국증시에서 코스피 코스닥이 부진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한국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원 달러 환율이 와르르 무너졌다.

12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는 现价 2630.52로 마감했다.

전일대비 涨跌 31.65 포인트 오른 것이다. 비율로는 涨跌幅 1.22% 올랐다.

수입박람회와 알리바바 광군제 매출 호조에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트럼프 시진핑의 면담에 대한 기대가 주가상승을 견인했다.

중국 증시와 뉴욕증시 일각에서는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와 시진핑이 만나 미중 무역전쟁에 대타협을 모색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돌고 있다.

현편 한국증시 코스피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068270]과 분식회계 관련 최종 결론을 앞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동반 폭락했다.

셀트리온은 장중 한때 12.85% 떨어진 20만원에 거래돼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계열회사인 코스닥시장의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0.30%)와 셀트리온제약[068760](-10.20%)도 나란히 10% 이상 하락했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