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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반려묘 유기' 논란의 김용국, 때아닌 국적 논란…"하는짓이 중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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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반려묘 유기' 논란의 김용국, 때아닌 국적 논란…"하는짓이 중국인"

가수 김용국이 예정된 팬사인회와 팬이베트 취소는 물론 음악방송 MC 출연을 불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사진=춘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김용국이 예정된 팬사인회와 팬이베트 취소는 물론 음악방송 MC 출연을 불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사진=춘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용국이 예정된 팬 사인회와 팬 이벤트 취소는 물론 음악방송까지 불참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

앞서 김용국은 소나무 나현과의 열애설로 홍역을 치렀다. 열애설 후 양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열애설 논란이 잠재워지자 김용국은 고양이 유기 의혹을 받았다. 김용국이 SNS를 통해 공개한 반려묘 '르시'가 각종 유기묘 사이트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열애설과 반려묘 유기 등 논란이 거듭되자 김용국은 즉각 활동 중단을 선택,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상에서는 그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그의 중국 국적까지 거론하며 태도를 꼬집었다.

누리꾼 Sky9****는 "중국으로 가면되겠네 어차피 중국인이니까"라고 말했고, 누리꾼 sjf4****는 "중국인임? 아 이해가네" 라고 말했다.

또 다른 누리꾼 kmh는 "김용국 하는짓이 완전 중국인이네"라고 비난했고, uri****는 "일반화의 오류라고 생각하려 했으나 이번 크리스 사건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중국인들은 중국에서 데뷔하길"라고 비난했다.

한편 김용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프로젝트 그룹 JBJ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프라이데이 앤 나이트'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의 행보를 시작했으나 이번 일로 솔로활동에 제동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