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헤지펀드 CONCERT' 진행…헤지펀드산업 재조명

[글로벌이코노믹 황이진영 기자] 금융투자협회가(회장 권용원)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콘서트를 진행한다.

금투협은 오는 2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2018 헤지펀드 CONCERT'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200여명의 대학(원)생이 참여해 자산운용사간 교류이 장으로 성황을 이뤘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를 정례화하면서 학생들에게 헤지펀드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탐색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컨텐츠들을 구성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황성환 대표, 라임자산운용 원종준 대표, DS자산운용 박영진 펀드매니저가 업계를 대표하여 강사로 나서며, 한국투자공사(KIC) 한정희 헤지펀드 섹션장도 글로벌 헤지펀드시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전국투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ie.or.kr)를 통해 가능하다.


황이진영 기자 hjyhjy12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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