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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4회 박윤재, 후계자 수업 개시?!…진예솔, 서울 도피 파혼?!…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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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비켜라 운명아' 4회 박윤재, 후계자 수업 개시?!…진예솔, 서울 도피 파혼?!…인물관계도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4회에서는 안석호(남일우 분) 회장이 친손자 양남진(박윤재 분)에게 비밀리에 후계자 수업을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4회에서는 안석호(남일우 분) 회장이 친손자 양남진(박윤재 분)에게 비밀리에 후계자 수업을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박윤재가 그룹 후계자 수업을 시작한다.

8일 오후 방송되는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 4회에서는 안석호(남일우 분) 회장이 친손자 양남진(박윤재 분)에게 비밀리에 후계자 수업을 시작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비켜라 운명아' 4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안 회장이 갑자기 입원하게 되자 한강그룹 임원진은 최수희(김혜리 분) 상무와 최시우(강태성 분)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최수희 라인 임원진은 "회장님 유고시에는 최시우 기획이사 중심으로 모든 업무 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짐한다.

이에 최수희는 아들 최시우가 후계자 자리를 굳혔다고 생각하며 안심한다.

한편, 한강그룹의 협력사 사장들이 안 회장의 병실로 찾아온다. 안 회장은 그 자리에서 입주 간호사로 불러들인 양남진에게 미션을 제시한다.

안 회장은 친손자임을 숨기고 있는 양남진에게 "경영학과 출신이라며?"라며 그룹 사업계획서를 꼼꼼히 훑어보라고 지시한다.

한편, 집안의 빚 때문에 동네 유지(김경룡 분) 아들이자 살짝 모자라는 강대식(육동일 분)과 강제 결혼을 앞둔 정진아(진예솔 분)은 서울로 도피한다. 진아 엄마(주수정 분)는 "니가 우리 한 번 만 봐주면 안 되겠냐?"라며 진아에게 대식과 결혼을 강요한다.
웨딩드레스까지 배달되자 트렁크를 챙겨 집을 나선 진아는 휴대폰을 바다에 냅다 던져버린다. 이어 진아는 서울로 간 남진을 만나기 위해 남진을 키워준 양순자(이종남 분)를 찾아간다.

"남진이 만나려면 어디로 가면 돼요? 아줌마"라는 진아에게 양순자는 "우리 남진이한테 빼먹을 게 남았어?"라며 야단친다.

한편 한승주(서효림 분)는 정략결혼 상대 최시우와 함께 들른 전시회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승주는 아빠 한만석(홍요섭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고연실(유지연 분)을 보고 기분이 상한다.

이에 승주는 시우에게 "죄송해요. 못 볼 걸 보여드려서"라며 불쾌감을 드러낸다. 그러자 시우는 "술 할 줄 알죠?"라며 승주를 붙잡는다.

안 회장이 30년 만에 만난 친손자 양남진에게 본격적인 후계자 수업을 시작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비켜라 운명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비켜라 운명아'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KBS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S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등장인물과 인물관계도. 사진=KBS 제공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