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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서해원, 여신 미모 대본 컷 "벌써 86회 촬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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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과 거짓말' 서해원, 여신 미모 대본 컷 "벌써 86회 촬영 중"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여주 한우정 역으로 맹활약하는 서해원이 7일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대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서해원 인스타그램 캡처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여주 한우정 역으로 맹활약하는 서해원이 7일 여신 미모가 돋보이는 대본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서해원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한우정으로 활약 중인 서해원이 대본 컷을 공개했다.

서해원은 지난 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86회 대본을 들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해원은 투명한 피부에 큰 눈이 더욱 돋보이는 여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로야구 중계방송으로 징검다리 결방을 이어가고 있는 '비밀과 거짓말'은 77회까지 방송된 상황이지만 서해원은 사진을 통해 촬영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77회 말미에 윤재빈(이중문 분)이 신화경(오승아 분)과 한주원(김혜선 분) 사고 당시 녹음 파일을 확보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주원이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망치고 있다"고 하는 내용의 파일을 듣던 윤재빈은 신화경을 따돌리고 섬망 증세를 보이고 있는 한주원을 만났다. 재빈이 숨기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묻자 한주원은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갑자기 두통에 시달린 한주원은 "넌 가짜야.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고 있어"라고 재빈에게 폭로해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주원을 통해 윤재빈이 자신이 미성그룹 가짜 손자임을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 78회는 8일 저녁 7시 15분에 정상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