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북미고위급 회담이 연기된 것과 관련, 북한이 먼저 여러 가지 일정을 이유로 연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은 북미고위급 회담 연기 사실을 오찬 행사 중, 외교부 당국자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말했다.
또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전화 통화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연기일정 발표를 우리 외교부장관이 왜 하지” “너무 과도한 의미부여 하지말자”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