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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체육관서 2018 MGA 개최…올해 최고의 K-Pop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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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체육관서 2018 MGA 개최…올해 최고의 K-Pop 스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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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MGA 페북 캡처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8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가 6일 저녁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시작됐다. 올해의 노래·올해의 베스트셀링 아티스트·올해의 디지털 앨범 부문으로 이뤄진 대상 부문, 특별상인 지니뮤직 인기상을 비롯해 남녀 가수상·그룹상·신인상 등의 수상자가 발표된다. 댄스상·보컬상·랩/힙합 음악상·밴드 음악상·OST 음악상 등 장르별 시상도 이뤄진다.

수상자는 지니뮤직 음원 데이터, 전문가 점수, 투표 등의 점수를 종합해 선정된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9월 30일까지 발매된 음원 및 디지털 앨범이 심사 대상이다.

이 가운데 지니뮤직 인기상은 지니뮤직 회원투표 100%로 수상자가 선정된다. 지난달 31일까지 진행된 투표에 총 377만2809명이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이 162만516표를 얻어 161만8059표를 얻은 Wanna One(워너원)을 근소한 차이로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비투비, 트와이스, WINNER, 승리, iKON, 마마무 등이 뒤를 이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