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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x송창의x도용구, 진흙 열일 현장 비하인드 "아이고 옷이…역시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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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이유리x송창의x도용구, 진흙 열일 현장 비하인드 "아이고 옷이…역시 베테랑"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으로 열연하는 이유리가 극중 반장 역의 도용구(왼쪽), 차은혁 역의 송창의와 담은 진흙투성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지난 4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에서 민채린 역으로 열연하는 이유리가 극중 반장 역의 도용구(왼쪽), 차은혁 역의 송창의와 담은 진흙투성이 현장 비하인드 컷을 지난 4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이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드라마 '숨바꼭에서 민채린 역의 이유리가 송창의, 도용구와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이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유리#숨바꼭질#반장님#으녘이'에 태그(#)를 단 글과 함께 극중 반장 역 도용구, 차은혁 역의 송창의와 담은 진흙투성이 옷차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리와 도용구는 온 몸이 진흙투성이가 된 채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송창의는 이유리와 도용구 뒤에서 몸을 낮춘 채 얼굴만 빼꼼히 내밀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온몸을 던져 연기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답다", "아이고 옷이", "어정쩡하게 착한 거 민폐. 똑부러지는 역할 너무 좋아요", "와...저런 연기현장 속에서도 잃지 않는 여유로움...역시 베테랑 연기자"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40회에서 김실장(윤다경 분)이 바로 민채린의 생모이자 어린 민수아(신린아 분)를 납치 사주한 진범으로 밝혀져 충격을 던진 MBC 주말드라마 '숨바꼭질'(극본 설경은, 연출 신용휘·강희주)는 48부작으로 8회차만 남겨두고 있다. 토요일 저녁 9시 4회(회당 30분 기준) 연속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