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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67회 강은탁, 이영아 납치에 통한의 눈물…은해성, 최철호 아지트 추적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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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끝까지 사랑' 67회 강은탁, 이영아 납치에 통한의 눈물…은해성, 최철호 아지트 추적 긴장 고조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67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이 세나(홍수아)가 에밀리(정혜인) 교통사고 증거 메모리카드를 빼앗기 위해 한가영((이영아)을 납치하자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67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이 세나(홍수아)가 에밀리(정혜인) 교통사고 증거 메모리카드를 빼앗기 위해 한가영((이영아)을 납치하자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K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 67회에서는 윤정한(강은탁 분)이 가영(이영아 분)을 납치해 에밀리(정혜인 분) 교통사고 증거 메모리 카드를 빼앗아간 세나(홍수아 분) 때문에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끝까지 사랑' 67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한두영(박광현 분)은 정한이 갖고 있던 메모리 카드를 가지고 최덕배(김태겸 분)에게 납치된 여동생 한가영을 구하러 간다.
메모리 카드를 같이 가져다주겠다고 하다가 한두영과 몸싸움을 끝에 계단에서 굴러 부상을 입은 정한 역시 가영을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정한은 "가영씨가 나 때문에 위기에 빠졌어. 에밀리와 어머니만 보호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가영씨를 납치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라며 세나의 악행에 통한의 눈물을 흘린다.

에밀리는 "그 증거가 없으면 아무 것도 못하는 데, 그 영상 자료 지금 다 빼앗긴 거잖아"라며 최덕배 교통사고 증거 메모리카드를 세나에게 빼앗긴 것을 두고 격분한다.

가영이까지 다치자 하영옥(남기애 분)은 마침내 "복수고 뭐고 다 그만 두라고 해 더 이상은 안 돼"라며 세나에 대한 복수를 멈추라고 정한을 말린다.

케이(은해성 분)는 세나의 지시를 받는 백소장(최철호 분)의 위치를 파악, 정한에게 "그놈 아지트를 찾았어요"라고 보고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한두영은 백소장에게 메모리 카드를 넘기지 않으려고 하다가 끝내 사고를 당한다.
정한이 세나와 최덕배의 유죄를 밝힐 메모리카드를 다시 되찾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끝까지 사랑' 67회는 오늘(6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