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KBS 1TV 에서 방송된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에는 벽지, 카펫타일 제조기업 '금진'과 철강 가공 솔루션 업체 '대홍코스텍'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 기업은 남다른 직원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따.
금진의 김진현 사장은 3년에 한번 전 직원 가족동반 해외연수를 실시하며 '직원의 가정이 편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밝혔다.
40대 평범한 주부의 신분으로 철강회사를 창업한 대홍코스텍의 진덕수 사장은 임산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여직원 전용 휴게실 운영 등 특급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는 상무로 재직하며 24년 동안 진덕수 사장의 곁을 지킨 직원이 직접 방송에 출연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