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금진, 대홍코스텍…남다른 직원사랑 "정말 사장님이 미쳤어요"

공유
0

금진, 대홍코스텍…남다른 직원사랑 "정말 사장님이 미쳤어요"

KBS홈페이지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KBS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뉴스부] 금진과 대홍코스텍이 포털실시간 검색어 상위어에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10시 KBS 1TV 에서 방송된 'KBS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에는 벽지, 카펫타일 제조기업 '금진'과 철강 가공 솔루션 업체 '대홍코스텍'이 소개됐다
이들 회사는 IMF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극복한 중소기업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두 기업은 남다른 직원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따.

금진의 김진현 사장은 3년에 한번 전 직원 가족동반 해외연수를 실시하며 '직원의 가정이 편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을 밝혔다.

40대 평범한 주부의 신분으로 철강회사를 창업한 대홍코스텍의 진덕수 사장은 임산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여직원 전용 휴게실 운영 등 특급복지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 사원으로 입사해 현재는 상무로 재직하며 24년 동안 진덕수 사장의 곁을 지킨 직원이 직접 방송에 출연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