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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월드컵은 2018년에 열리는 제 3회 오버워치 월드컵 대회다.
조별 예선은 8월부터 10월까지 프랑스, 태국, 미국, 대한민국에서 진행되며, 본선은 11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하는 블리즈컨 2018에서 진행된다.
이번 한국어 중계 역시 변동이 없다면 트위치 옵드컵 공식 계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의 경우 조별 예선을 개최하는 4개국은 대한민국, 프랑스, 태국, 미국으로, 이 국가들은 자동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총 24개 팀이 참가하게 된다
국가대표 위원회 선출도 변경됐다. 국가 위원회는 단장(General Manager), 코치, 커뮤니티 홍보대사로 구성되며, 위원회의 위원들은 조별 예선과 결승전에서 팀을 지원하는 데 드는 여행, 숙박 경비를 포함한 시간과 노력에 대해 보상받게 된다는 설명이다.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 본선부터는 "오버워치 월드컵 뷰어"를 이용하여 오버워치 월드컵 경기를 모든 각도에서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실행 방법은 배틀넷 앱의 오버워치에서 드롭다운 메뉴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뷰어를 선택한 후 설치한 뒤 실행 버튼을 누르면 된다는 지적이다.
한편 한국 중계의 캐스터는 정소림, 박상현, 이인환, 심지수이며, 해설은 황규형, 이승원, 정인호, 장지수, 홍현성 등이 거론되고 있다.
온라인 뉴스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