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리그컵대회 16강 경기에서 전반 16분 선제골과 후반 9분 결승골 등 2골을 넣어 시즌 1, 2호 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3대 1로 꺾고 리그컵 8강에 진출했다.
한편 스페인 발렌시아 이강인도 전날 스페인 국왕컵 32강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구단 100년사 첫 아시아인이 됐다.
축구팬들은 “2022년 월드컵이 기대된다” “이강인 이승우 손흥민은 한국축구의 희망이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