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고영봉 홍보정책보좌관은 1988년 전남일보 취재기자로 시작해 광남일보 편집국장을 거치는 등 이른바 지역을 잘 아는 언론인으로 23년을 일했다.
또한 도민소통실장으로 재직했던 동안 전국 각지의 향우 및 각종 민간단체와도 소통했던 경험이 있어 도정 홍보정책을 기획하고 수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앞으로 고 보좌관은 도정 홍보와 관련된 각종 활동 및 정책결정 보좌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도정시책에 대한 도민 여론을 수렴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
허광욱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