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직원 부모님들 초청 '효 캠프' 행사 개최

[글로벌이코노믹 박상후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직원 부모님들을 초청해 '효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명의 직원 부모님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을 단풍이 물든 감악산 출렁다리, 재인폭포,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의 관광과 자녀가 재직 중인 회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대림산업의 대표 실적 중 하나인 한탄강 댐을 방문했다.

저녁에는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저녁 식사와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뿐 아니라 가족들도 대림의 일원임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리후생 지원에 앞장서 더욱 발전하는 대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 캠프' 행사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돼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