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준준형차 제타 관련, 조수석 측 헤드램프의 위치 결함으로 차량을 리콜한다.
폭스바겐은 2019년형 제타 구매 고객에 해당 사실을 즉각 통보하고, 조수석 헤드라이트를 무료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리콜은 오는 11월 25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해당 문제를 당국에 보고했고 자발적 안전리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리콜 관련 고지는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고객에게 별도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름 기자 arha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