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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암 투병, "부산 모 병원 입원 치료 중"…드라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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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간암 투병, "부산 모 병원 입원 치료 중"…드라마 '하차'

배우 김정태가 간암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다. 사진=소속사 이미지 확대보기
배우 김정태가 간암 진단을 받고 입원치료 중이다. 사진=소속사
[글로벌이코노믹 김현경 기자] 배우 김정태(45)가 간암으로 투병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정태는 최근 병원에서 '간암 초기' 판정을 받고 18일 부산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김정태는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촬영 중이었으나, 투병으로 인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더퀸AMC 측은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 병원치료 중"이라며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경 기자 khk@